[육아필수앱] BabyTime

육아하면서 매일사용하고 있는 

육아필수앱 BabyTime을 소개해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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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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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수유 시간과 수면, 기저귀 교환 시간

정보를 편리하게 기록하는 수유어플

월령별 맞춤 정보, 성장일기, 자장가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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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을 살짝 이야기해보자면, 

BabyTime이 육아필수앱이라는 글을 읽고 

조리원에서 바로 설치하였어요.

근데 조리원에서는 제가 주도적으로 

기저귀를 계속 갈아주는것도 아니고, 

잠을 재우는것도 아니다보니 

모유수유나 유축만 작성하다가 

나중에는 사실 필요성을 못 느껴서 

몇일 작성하다가 말았어요.

출산 후 조리원에서 나와서 

2주동안 산후도우미분이 오셨었는데,

 산후도우미분이 먼저 아래 노트 포맷처럼 

서로 작성하자고 하시더라고요.

(유축은 제가 추가)

제가 낮에 잘 동안은 도우미분이 작성하시고,

도우미분이 퇴근하시고 밤에는 제가 작성하고 

아기 상태를 서로서로 파악할수 있어서 

도우미분 계실때는 저 노트만으로 

유용하게 사용하였어요. 

4월 3일이 산후도우미 마지막 날이였는데,  

46일인 4월 19일까지도 

노트에 저렇게 작성하였어요. 

 이유가 남편이랑도 아기 상태 공유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였는데,

남편도 분유를 먹이거나, 

기저귀 갈면 노트에 넣어달라고 부탁 했었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BabyTime에 

양육자설정을 통해 

아빠랑 엄마랑 동기화도 바로 되고 서로 공유가

 가능하더라고요.

사실 이 기능을 빨리 알았으면

산후도우미분 가시고 바로 BabyTime 앱으로

 갈아탔을텐데 몇일동안 미련하게

노트에 계속 작성하고 있었네요.

요즘도 남편에게 아기 맡기고 외출할때는 

BabyTime으로 기저귀는 제때 갈아주고있는지, 

잠은 얼마나 잤는지 확인하고 있어요.

차트로도 제공하고 있어서, 보기 편하죠~

 이렇게 보니 50일 때는 

진짜 시도때도 없이 수유했네요.

저 때에 비해선 지금은 진짜 살만한거네요 

 요렇게 수유텀 보기도 편하고,

안드로이드는 위젯도 제공하고 있어서 

현재 아기 상태를 바로 바로 확인할수 있어요.

위의 기능 이외에도 성장일기도 

쓸수 있는 메뉴가 있는데, 

저는 일기 쓰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큰 이벤트 있는 날만 

간단하게 메모 수준으로 작성하고 있어요.

예을 들어 뒤집기, 되집기 시작한 날 요렇게요. 

그리고 최근에 추가된 기능을 보니 

체온, 약, 건강 기록정보 기능이 추가되었어요.

원래는 기타 아이콘에 메모형태로 

체온이랑 약을 입력했었는데, 

체온, 약, 병원 아이콘이 새로 생겼어요.

BabyTime으로 

다들 쉽게 수유타임 관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