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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짜파구리일상/Eat 2013. 3. 23. 11:13반응형
아빠 어디가에서 후가 짜파구리를 너무 맛있게 먹는 모습에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해 봤습니다.
매콤한 맛이 너무 맛있더라구요.
다들 아시겠지만 짜파구리는 짜파게티 + 너구리!!
수프 레시피는 짜파게티 1 + 너구리 0.5라고 했는데 전 0.7정도 넣었던 것 같애요.
너구리 수프가 많을수록 매콤한 맛이 강해서 전 더 낫은 것 같더라구요.
라면 반반씩 넣기에는 언제 먹을지도 모르고 해서 두개를 다 끊였는데,
여자 혼자 먹기에는 양이 좀 많았습니다.
전 아빠 어디가를 보면서 처음 짜파구리를 알게 되었는데,
이미 유명한 레시피인 것 같았습니다.
생각보다 이전부터 해 먹어봤다는 사람들이 주위에 많았습니다.
맛있어서 앞으로도 종종 해 먹을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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