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성숙소] 오후만있던일요일

제주도 귀덕에 위치한 독채 돌담 펜션, 오후만있던일요일
2021.10.10~2021.10.11(1박)

처음에 도착해서 진짜 남편이랑 같이 우와우와 감탄사를 연발하며 펜션 여기 저기 구경했네요.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분위기가 더 좋았어요!

모든 공간에서 사장님의 애정이 듬뿍듬뿍 느껴졌어요.

노래 좋아하는 남편이 지금까지 갔던 펜션 중 1순위를 여기로 뽑더라고요.
천장 위에 스피커 보이시나요? 남편이 사고 싶다고 그러더라고요..
그정도로 남편들도 너무 만족 할수 있는 숙소인거 같아요.

 

 

이렇게 바로 앞에 바다가 딱 보여요.

바다보면서 노래듣는데 진짜 여긴 천국입니당

 

마당에서  바베큐도 꽁짜!

재방문 의사 100%!!

그래서 이번 가을에 또 예약했답니다.

홈페이지가 있는 것이 아니라서 실시간으로 예약가능한 날이 바로 확인은 불가능 하고, 사장님에게 따로 문자나 DM통해서 여행 일정에 예약가능한 날이 있냐고 물어보셔야 해요!

작년에는 6월정도에 10월달꺼 예약 문의 했었는데 1박만 예약이 가능했었고, 이번에는 4월달에 예약문의해서 가을에 2박 예약 성공했어요.

아직 많이 남았지만 벌써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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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sooup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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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가볼 만한 곳]

 

귀덕바다 투명카약
근처에 카약탈수 있는 곳도 있어요.
4살남아 자기가 노 젓겠다고 난리쳐서 오래 타진 못했지만....

카페콜라
콜라매니아라면 꼭 가봐야할 카페콜라
체리콕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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