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leh KT 스마트 스폰서 할인은 2년이 아니라는 사실 아셨나요?!

아이폰5 기사를 읽다가 눈에 뛰는 댓글을 발견하였습니다.
스마트 스폰서 할인 기간이 3년이라는 이야기였습니다.
기기 약정이 끝나는 2년 이후에도 1년이나 더 할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약정이 끝났다고 바로 기기를 변경하는 것은 손해라는 내용이였습니다.  아이폰4 약정이 끝나서 이제 핸드폰 비용이 줄어드는 것을 좋아라 하고 있었는데 1년동안은 예상보다 핸드폰비가 더 적게 나오겠습니다. 약정이 끝나면 할인도 당연히 끝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잘못 된 생각이였네요.

 스마트 스폰서는 사용기간에 따라 기본요금 할인 이외에 추가로 요금할인이 발생이 되어 장기 사용유도 및 평생 할인을 제공해 드리는 KT 제도입니다. 할인 금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데이타 무제한을 사용하기 위해 i-밸류를 쓰고 있으니 3년차 할인금액은 23,100 입니다. 기본료에서 할인금액을 빼면 한 달에 30,900원 정도네요. 실제  내야하는 금액에는 세금이 포함되겠지만, 이 정도 할인이여도 땡큐네요.

요즘은 기기 보상보다 번호 이동이 훨씬 유리하기 때문에 기존 고객들이 약정이 끝났다고 바로 이동하는 것을 막고자 한 고안 같습니다. 지금은 가지고 싶은 핸드폰도 없고, 앞으로 1년 동안은 돈도 아낄 겸 아이폰4 계속 써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