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포토북] 첫번째 스냅스 포토북 - 동유럽

여행 다녀오면 늘 사진은 컴퓨터 폴더에 옮겨놓고 찬밥 신세였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포토북을 만들어봤어요. 

여행을  다녀와서 한창 포토북을 만들다가 잊고 있었는데,

스냅스에서 메일이 왔어요.

[소중한 작품의 장바구니 보관기간이 7일 남았습니다.

90일동안 로그인을 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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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사진만 남겨 놓고 있어서, 다시 작업을 마무리 했어요.

저는 꾸미는 것엔 소질이 없어서,

최대한 테마 디자인을 이용했어요.

프라하 테마가 있어서 고민없이 선택!!

사진 옆에 글도 쓰고 싶었는데 잘 안써져서,  쓰다가 포기했네요. 

이쁘게 글도 쓰면서 포토북 만드시는 분들 보면 너무 부럽네요.

(Love in Prague) 

(이미지 클릭시 해당 테마로 이동합니다.)

제가 신청한 포토북 옵션은 아래와 같아요.

8*8 / 하드커버 / 레이플랫 / 무광코팅

레이플랫은 생소할수도 있는데 와이드한 사진에 적합하다고 하네요.

2016년 10월 11일 ~ 31일

프랑크푸르트, 로텐부르크, 뮌헨

할슈타트, 비엔나,

프라하

스냅스 포토북 맨 마지막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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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넣을 수 있는데,

 제 이름만 넣었다가 남푠한테 욕 먹었네요 ㅋㅋ

두번째 포토북은 남편이름 + 제 이름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사진을 한 95%는 남편이 찍었어요ㅎㅎ. 

인물 사진도 있는데 부끄러우니, 

블로그에는 인물 사진은 제외!

사진 옆을 멋있는 글로 채우고 싶었는데,

쓰다 지우다 쓰다 지우다 그냥 여백의 미로 비어 놓았어요.ㅎㅎ

이렇게 꽉찬 페이지도 괜찮아요!

포토북 마지막 페이지는 여행 쇼핑떼샷으로 마무리!